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장기화 되고 있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설명회 등이 취소되는 등 해외홍보마케팅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나 대전의료관광은 포스트 코로나대비 주요 타깃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간 대전을 의료관광 목적지로 방문한 의료관광객 데이터 심층 분석, 웹 로그, 마켓 트렌드, 유입 및 관심 키워드 등의 분석을 통해 의료관광객의 관심진료 및 잠재 고객 유치를 위한 타깃시장 온라인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첫째, 대전을 찾는 의료관광객의 주 관심 진료과목인 피부, 성형, 한방, 정형, 건강검진과 웰니스관광자원을 결합한 의료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이를 유튜브로 홍보하기 위해 ‘의사에게 직접 들어보는 의학정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Medical Tip’, ‘나만의 특별한 웰니스 관광지’를 담은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하고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타깃 시장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둘째, 포스트코로나 대비 한국관광공사 몽골 울란바토르지사와 함께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사이버의료관광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몽골 현지 여행사, 에이 젼시 15곳과 병원 5곳이 참여하고 한국 대전마케팅공사와 관내 의료기관 6곳(대청병원, 선병원, 바른생각병원, 필힌방병원, 킴벨병원, 페이스성형외과) 참여하여 진행된 ‘사이버의료관광상담회’는 공사의 의료관광 홍보 PT에 이어 대전 의료기관별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KTO 몽골지사의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몽골 의료관광 실수요자와 대전의료기관간의 B2C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의료관광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타깃시장 공략을 위한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