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지키는 침묵의 장기, 간! 건강하게 지키려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도영석 교수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 간은 70∼80%가 파괴될 때까지 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간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도 간이 제 기능을 수행하는 데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어느 날 문득 몸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으면, 질병이 이미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도영석 교수와 간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