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혁한의원

허혁한의원은 5대째 한의학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한의원입니다. 1996년 세종한의원을 시작으로 2018년 9월 허혁 한의원으로 병원명을 바꾸고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세종발효한약연구소에서 개발한 발효한약은 체내 흡수력을 높이고 쓴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한약 특유의 냄새, 맛 때문에 한약 먹기를 꺼려 하는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어린이들이 복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난치병 환자 및 노인성 질환, 척추 관절 클리닉, 한방안과 등 해외 환자들의 요구에 맞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주요 진료 과목

척추 관절 클리닉, 한방내과, 한방소아과, 한방정신과, 한방부인과, 한방피부과, 한방 안ㆍ이비인후과, 침구과 등

■ 진료 서비스

■ 한방 상품

- 다이어트 효소(1개월)=> 300,000원
- 청룡 진해고(1개월)=> 400,000원
- 발효 공진단(10개)=> 500,000원

고즈넉한 한국 전통 분위기가 가득한 옛터민속박물관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에 개관하여 2006년에 대전 제4호 박물관으로 등록된 민속 전문 박물관입니다.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기관으로서 점차 소멸되어 가는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연1회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여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소장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절구, 다듬잇돌, 맷돌 등을 전시해 어린아이들의 학습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험교실에서는 천연염색, 한지공예, 매듭공예, 규방공예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마당에모닥불 하늘엔둥근달' 에서는 전통차, 전통한식, 양식을 한옥의 멋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K-culture을 체험할 수 있는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대전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었던 대전역 주변은 옛 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대전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하상가 쇼핑센터와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들이 가득한 이곳은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0시 축제'와 대전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누들대전' 등 화려한 축제로 대전의 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은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될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빵집입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창업주가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찐빵집을 차리면서 시작된 성심당은 ‘당일 생산한 빵은 모두 당일 소진한다’라는 원칙을 따라 팔고 남은 빵은 전쟁 고아나 노숙인에게 나누어 주었고 이러한 빵 기부는 지금까지도 성심당의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판매하는 것을 고수하는 성심당은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집이기에 꼭 들러야 하는 대전의 필수 관광지 중에 하나입니다.

국립대전숲체원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거닐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데크로드가 있으며,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의 숲길과 세미나실, 숙박·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유아숲 교육은 유아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놀이가 곧 수업이 되는 유아숲 교육은 교사의 지도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기보다 아이 스스로 놀이 방법을 찾습니다. 숲에서는 특별한 놀잇감이나 교구도 필요 없습니다. 숲에 있는 모든 자연물이 놀잇감이다 보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통나무명상, 카프라 체험, 숲에서 보물찾기, 숲속 식물 탐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