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SELVAS Health care
SELVAS Healthcare는 1993년 설립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기업입니다. 체성분 분석기와 병원용 전자동혈압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을 주도해왔으며, 2015년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 단말기 1위 기업 힘스(HIMS)인터내셔널과의 합병하고 2016년 SELVAS Healthcare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SELVAS Healthcare는 2개의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의료기기 브랜드 아큐닉(ACCUNIQ)과 정보통신보조기기 브랜드 힘스(HIMS)는 기존 하드웨어 개발 역량에 모기업인 셀바스 AI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AI) 데이터 처리 기술을 더한 첨단 기술력과 제품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ACCUNIQ, IT기술을 접목한 체성분 분석기로 의료시장과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급증하면서 체성분을 분석해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체성분 분석기는 인체에 미세한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저항 값(임피던스)을 통해 인체 내 수분량, 근육량, 지방량 등을 확인하는 의료기기입니다.
SELVAS Health Care에서 개발한 아큐닉 BC-380, BC-720은 미국 임상시험 IHT 센터에서 DEXA(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장비와의 높은 상관도를 통해 체성분 측정의 정확성을 강화시킨 제품이며 호주의 이볼트사에 EV-360모델을 기반으로 100억원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원격지원 AS 프로그램(ACCUNIQ Remote Support)을 적용하여 전 세계 어디서나 원격으로 셀바스헬스케어의 CS 전담 부서와 연결, 기기 점검 및 복구 등의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셀바스헬스케어 체성분 분석기와 혈압계에서 측정된 데이터들은 셀바스그룹의 모기업인 셀바스 AI가 측정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 건강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뿐 아니라 식이요법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조공학기기 국내 점유율 1위, Human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HIMS 사업부의 목표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을 돕기 위한 다양한 재활의료보조기기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SELVAS Healthcare의 대한민국 대표 보조공학 전문 브랜드입니다. 시각장애인용 점자 정보 단말기 한소네는 국내점유율 1위이고 글로벌에서 시각장애인의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부각되었으며, 노인 및 저시력인을 위한 전자 독서 확대기 라이프스타일, 난독증, 독서장애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독서기 ‘책마루’ 등 다양한 IT환경에 적합한 보조공학기기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끊임없이 이루어진 연구개발의 결실로 탄생한 한소네 5가 HIMS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현재는 한소네 6가 출시되어 판매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20여명의 셀바스헬스케어 임직원 일동은 ‘재활의료 보조공학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더 나아가 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며,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기업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