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통해 건강을 진단하는 홍채체질치료
병이 생기기 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람은 타고난 체질에 따라 비만, 만성질환, 암 등 노출될 수 있는 질병의 위험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개인의 체질의 특성에 맞게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예방에 홍채진단이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홍채진단은 홍채의 색깔, 짜임, 흠, 모양 등을 분석하여 타고난 건강상태와 어떤 병을 앓았는지 알아낼 수 있는 예방의학적 진단법입니다. 신경으로 연결된 몸 속 정보가 홍채에 나타나고 증상별 홍채의 차이에 따라 질병을 진단하는 원리입니다.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의학분야에서 홍채진단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한국에서는 1994년 박성일 한의원 원장으로부터 처음 한국으로 도입된 후 대한홍채의학회를 중심으로 홍채진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홍채 이미지데이터화를 통해 홍채진단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의 홍채진단의 발전을 선두하고 계신 박성일 원장님과 홍채진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